각설하고 황금연휴동안 라이딩을 못한다면 정말 무의미하게 휴일을 보낼것같아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의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원안은 100km 도로라이딩이 계획되어있었으나 허리에 무리를 줄것같아 과감히 포기했죠.)
다른 동호회에서 올려진 사진을 보니 산길 상황이 제가 예상했던대로 라이딩 하기에 적절하게 말라있었습니다. 다음주에 라이딩이 기대가 되는군요.
Name: | 달자산 |
Date: | 2010. 2. 28. 2:46 pm |
Distance: | 12.6 kilometers |
Elapsed Time: | 1:21:29 |
Avg Speed: | 9.3 km/h |
Max Speed: | 26.3 km/h |
Avg Pace: | 06' 28" per km |
Min Altitude: | 8 m |
Max Altitude: | 126 m |
Start Time: | 2010-02-28T05:46:13Z |
Start Location: | |
Latitude: | 37.625155º N |
Longitude: | 126.709707º E |
End Time: | 2010-02-28T07:07:43Z |
End Location: | |
Latitude: | 37.631186º N |
Longitude: | 126.702933º E |
오랫만의 라이딩인데 역시 체력은 끝내주네요.
제가 찍은 사진은 별루인데 일우아빠가 찍어준 사진은 제법 그럴듯하죠...
일우아빠 스페셜로 연사로내리쐈는는데... 찍고보니 동영상으로 찍을것을.... 후회가 되는군요. "동영상으로 찍을걸 그랬어" " 동영상으로 찍을걸 그랬어" "괜히 사진으로 찍었어"
동계 밴쿠버 올림픽의 히어로 "김연아 필"로 자켓을 구매했다는데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에 아주 맛나게 먹었는데 야외에서 먹는 식은 빵은 더 맛나더군요. 아주 잘 먹었습니다.
청소부필 자켓을 이젠 버려야할때가 온것 같은데 마땅한 자켓이 눈에 안들어오는군요. 고글과 제대로 매치가 된듯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