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FreeWay MTB의 첫 출정을 다녀왔습니다. 계절이 계절인만큼 질척이지 않는 코스로 선택을 고민하다 시흥시의
관무&마산을 선택했는데 노면상태는 훌륭하였던것 같습니다. 우리까페는 인지도가 낮아 번개를 치면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않고
코스도 낮설기에 시흥사랑엠티비에 연합라이딩을 제안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주신 시흥사랑 니하우님과 오늘 길안내를 해주시느라 애써주신
차차님, 작은동산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인지도가 낮은것은 우리의 노력여하에 따라 차차 나아지겠지요.)
오늘 한가지 실수를 했다면 1차집결지에서 2차집결지까지 가는 길을 자세히 몰라 약간 혼선을 빚었는데 마침 "온달장군"님께서 길안내를 해주셔서 늦지 않게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마산은 정코스(오늘과 반대)를 타줘야 라이딩의 재미가 배가되는데 관무산을 타줘야해서 역코스를 선택했지요.
예전에 관무산은 1년에 한두번 정도만 타주는 산이라고 누군가 그랬었지요(아마도 도비두님이 그러신것같죠.)
먼길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와주신 마법님은 무릅이상으로 중도에 포기하고 가셨는데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군요. 먼길오셨는데 제대로 라이딩도 못하고 가셔서 굉장히 아쉬웠는데 재활 잘하셔서 담 기회엔 같이 라이딩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폭설에 추위로 자전거를 멀리했더니 체력은 저하되었고 체중은 늘어나 앉아있기가 참 힘든 상황이었는데 간만에 많은 땀을 흘려준것같아 기분좋은 저녁이 될듯싶습니다.
오늘 한가지 실수를 했다면 1차집결지에서 2차집결지까지 가는 길을 자세히 몰라 약간 혼선을 빚었는데 마침 "온달장군"님께서 길안내를 해주셔서 늦지 않게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마산은 정코스(오늘과 반대)를 타줘야 라이딩의 재미가 배가되는데 관무산을 타줘야해서 역코스를 선택했지요.
예전에 관무산은 1년에 한두번 정도만 타주는 산이라고 누군가 그랬었지요(아마도 도비두님이 그러신것같죠.)
먼길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와주신 마법님은 무릅이상으로 중도에 포기하고 가셨는데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군요. 먼길오셨는데 제대로 라이딩도 못하고 가셔서 굉장히 아쉬웠는데 재활 잘하셔서 담 기회엔 같이 라이딩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폭설에 추위로 자전거를 멀리했더니 체력은 저하되었고 체중은 늘어나 앉아있기가 참 힘든 상황이었는데 간만에 많은 땀을 흘려준것같아 기분좋은 저녁이 될듯싶습니다.
2010/01/31 관무&마산 라이딩코스도
오늘 마지막까지 참가가 안개속이었던 시냇물님.
까망문 인증샷
까망문 인증샷
관무산 멜바를 끝내고 올갱이님이 준비해주신 꿀똑을 먹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체력과 열정하나는 최고인 전 매니저 갈매기님.
오늘 뒷브레이크 말썽으로 고생하신 시냇물님.
마산 인증샷
마산 인증샷
마산 헬기장의 차차님.
에너자이저님 대단 대단....
마산 헬기장을 점령한 오늘의 용사들...
인증샷이 빠질수 없죠.
마산의 보상 다운의 갈매기님.
저와 같은 기종을 타고 계신 올갱이님. 오늘 많이 힘들어하시던데....
온달에서 온달장군으로 승급된 온달님.
GT풀샥으로 기변하신 타이님. 슈퍼 울트라 타이라죠.
제자들 여럿을 거느리고 계신 에너자이저님.
무릎보호대를 할만큼 와일드하게 타시는 차차님.
다운에서 고생하시는 시냇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