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Course Review
전반
10홀 파4
첫홀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관점인것같다.
드라이브가 말려서 좌측 러프로 들어갔다. 잠정구를 치고 나갔고 볼을 찾아서 원벌타 드롭으로 라운드를 진행 4번 세컨샷은 제대로 날아갔다. 52도로 온그린 공략실패했고 4온후 3퍼으로 마무리됨.
11홀 파3
좌측 헤저드 145m로 7번아이언이 맞으나 바람의 영향으로 6번 선택함. 과도한 힘으로 우탄. 52도 웨지로 3온 성공했지만 2퍼트. 아이언샷이 빠르고 힘이 많이 들어간다. 이점을 수정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12홀 파4
Dream Course
후반
1hole Par4
드라이브 좌측 짧은 러프에 안착 130m를 남겨두었고 9번보다는 8번으로 공략 2온 성공, 12m 버디펏시도 1.5m로 붙여 파로 마무리.
2hole Par5
450m Pra5로 레이디는 Par6로 운영됨. 드라이브는 1홀과 마찬가지로 좌측 러프에 안착. 4번으로 헤저드를 넘기는 세컨공략으로 70m를 남겨놓음 52도로 어프로치 공략했지만 탑볼이 남. 다행히 뒷쪽이 높은 구조의 그린이라 8m퍼팅으로 붙여 파로 마감함.
3hole Par4
헤저드를 넘겨야하는 드라이브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홀로 우탄 발생 긴 러프에 안착됨. 공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음. 긴러프이기에 8번으로 공략 스탠스는 공이 높은 상황으로 우측을 조준하였지만 그린 좌측에 떨어져 흘러내려 그린에 안착됨. 7m퍼팅으로 붙여서 마무리함. 트러블샷은 아이언선택에 신중을 기해야함.
4hole Par3
연속파행진에 제동을 준 홀로 티샷이 벙커에 빠짐. 10m정도의 급격한 내리막 그린이라 프린지정도만 안착시키려 시도했지만 의도와 달리 15m나 굴러감.벙커샷이 잘못됨. 탑볼이 남. 붙여서 보기로 마감하려는 의도와는 달리 20m의 퍼팅. 다시 1.5m로 붙였으나 마무리를 못해 양파로 마무리됨. 짧은 퍼팅에 대한 연습이 절실함.
5hole Par5
전반홀에 양파로 위축이 될수도 있었지만 맘을 다잡고 티샷을 날림. 멋지게 날아가 3온에 성공. 대략 5m이내로 붙여야 어느정도 가능성이 보일테지만 8m이상의 3온은 버디의 기회는 오지만 성공률이 낮은게 현실.
6hole Par4
270m Par4홀로 온그린에 대한 마음이 있었는지 우탄으로 밀림. 긴러프로 들어가 스탠스가 좋지 않았는데 52도로 그린까지 올렸는데 미끄러져 내려옴. 어프로치로 붙였는데 퍼팅 난조로 보기로 마무리됨. 트러블샷에 대한 연습이 필요함.
7hole Par4
드라이브 멋지게 날림. 세컨에서 탑볼로 그린 좌측에 떨어짐. 상당한 내리막 그린이어서 어프로치가 무척 중요함. 프린지 근처로만 떨어뜨리면 파가능성 대단히 높은 그린이나 어이없는 어프로치로 보기로 마무리됨.
캐디의 조언 : 백스위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 운동에너지를 상쇄시킴. 다운스윙은 탑에서 새로 시작해야해서 손실을 볼수 있다는 조언임. 탑에서 쉬는 시간을 줄이자는 생각은 갖고 있었는데 운동에너지 등등으로 얘기해주니 더 실감이 남.
8hole Par3
170m Par3로 5번 선택. 아이언이 제대로 맞지 않고 우탄 러프로 안착. 그린이 꾸겨져 있어 어프로치에 신중을 기해야함. 대략 25m로 좌측으로 흘러내림. 9m퍼트로 보기로 마무리됨.
9hole Par4
좌탄으로 긴러프에 빠짐. 상당한 내리막으로 70m정도로 52도 선택함. 긴러프로 채가빠져나오지 못해 짧게 떨어짐. 차라리 피칭을 선택했어야함. 25m 어프로치는 길게 떨어짐. 캐디의 조언은 연습샷도 내가 칠만큼만 빈스윙을 하라는 조언임.
총평 :
드라이버: 초반의 몸이 풀리지 않는 상태의 난조를 빨리 정상화 만드는것이 중요함. 이번라운드에서 드라이버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아이언 : 문제가 심각함. 특히 롱아이언은 우탄으로 날아가는 빈도가 많았고 숏아이언은 좌탄으로 날아가는 빈도가 많았음. 볼을 정확히 컨택하는게 관건인데 탑볼이 많아 이문제를 해결해야함.
어프로치 : 70%는 성공했다고 자부함.
퍼터 : 아이언과 더불어 연습이 필요한 과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