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라이딩후기2015. 9. 30. 00:44


Posted by 산더덕
Bike/라이딩후기2015. 9. 26. 16:04

​작년만해도 일주일에 적어도 두세번의 라이딩을 했었는데 각종 부상과 일신상의 이유로인하여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이 단둘로 줄어들어 주간에 야간라이딩은 할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거기다 직장과 가정일이 겹칠때에는 라이딩을 못하다보니 2주에 한번꼴로 자전거를 타는것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체력은 떨어지고 그나마 있던 스킬또한 보잘것없어져 버립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었고 4일동안 먹고 퍼지면 무척 아쉬울것같아 고려산을 찾았읍니다. 

다음주는 아이들과 차박이 예정되어있어 더윽더 그러했지요. 

한낮의 온도가 29도를 넘나들지만 고려산도 이제 가을이라는 옷으로 갈아입고 있네요. 

설정샷. 괜찮나요?

민들레인가 이름 모를 꽃옆에서 저도 한장찍어봅니다. 

기온은 높은데 하늘은 청명합니다.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수있는 갈대입니다. 

둘도 좋은데 셋, 넷이면 더 좋겠습니다. 

복귀 다운중에 맛본 열​​​​​​​​​매인데 정말 맛나더군요. 

먹는방법은 갈비뜯듯이 들고 먹는게 젤루 좋더군요. 

이렇게 라이딩으로 연휴를 시작하니 뭔가 뿌듯합니다. ​



Posted by 산더덕
Bike/라이딩후기2015. 6. 24. 09:21

Posted by 산더덕
Bike/라이딩후기2015. 2. 2. 23:31

근 두어달만에 안장에 앉았습니다. 여느해보다
눈이없는 겨울로인해 타팍이나 명봉에는 겨울을 잊은 라이더들로 붐빌때 춥다는 명분으로 아이들과 한라산등산을 다닌다고 자전거를 멀리했었네요.

더이상은 안되겠기에 어디든 가서 잔차를 타고싶어 찾은 고려산은 뜻밖의 수확을 안겨준 산이었습니다.




멋진풍광과 양지바른곳이라 혹시 숨어있을수있는 얼음등은 찾아볼수가 없었고 재밌는 라이딩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그동안 푹 쉬었던 덕분에 쥐를 경험하는등 제자신에 좀 부끄러웠지만 잔차가주는 즐거움에 그것또한 잊혀지는군요



​​​

Posted by 산더덕
Bike/라이딩후기2014. 11. 24. 05:30

Downhill의 세계가 접근하기가 녹록치 않은 장르인가봅니다. 러프라이더스도 프리 세계의 맛을 약간 본후로 거의 와해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강화지점에 부임할당시만해도 일주일에 거의 두번정도는 정례적인 야간라이딩이 이루어졌으나 하나둘씩 부상으로 잔차를 접거나 관심이 부족한 상태로 모임이 흐지부지되어가더군요. 


취미생활로 하는 운동이라 강제성을 띨수가 없기에 동기부여를 할수는 있으나 그이상의 권유는 사실상 힘든게 현실입니다.


야간라이딩을 못하니 체력도 떨어지고 라이딩스킬도 떨어지는군요. 

이세계도 많이 타는 사람이 최고이더군요. 한번이라도 더 앉아보는 사람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시즌오프를 앞두고 명봉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Posted by 산더덕
Bike/라이딩후기2014. 9. 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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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라이딩후기2014. 9. 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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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라이딩후기2014. 8. 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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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라이딩후기2014. 8. 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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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라이딩후기2014. 8. 10. 22:51
Posted by 산더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