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시작한지도 벌써 20여일이 지났는데 예상치 못했던 폭설과 한파로 오늘에서야 첫 페달링을 하게되었네요.
자유로MTB의 까페지기를 맡아달라는 갈매기님의 요청에 수락은 하였지만 어찌해야될지 감이 오지 않는상황에서 오늘 갈매기님과 고양시의 아마존 라이딩을 하며 까페에 대한 이러저러한 얘기를 들을수 있었지요.
폭설은 지난주에 내린 비로 대부분은 녹아내렸지만 곳곳에 숨겨진 빙판에 마음놓고 다운힐을 할수 있는 여건은 아니었으나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라 타고싶은 맘이 더 앞선모양인지 그래도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평해장국에서 점심을 먹으며 본격적인 까페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는데 지난번에 올린 글에서 별반 차이가 없었으나 지난세월 제가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등을 들을수 있어 앞으로의 운영계획에 도움이 될듯하네요.
오늘 들었던 얘기중에서 가장 맘에 와 닿았던 얘기는 고양랠리 100에 대한 얘기였는데 6월 초순에 개최된다고 하는데 여길 나가볼 생각입니다. 그동안 안장에 올라 페달질을 해왔던 내 체력에 대한 성적표를 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 상반기 라이딩 계획은 고양랠리에 맞춰 계획을 수립하고 싶습니다.
일단 목표가 정해졌으니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듯한데 문제는 겨울과 봄에는 산의 노면 상태가 좋지 않아 진흙밭이거나 눈과 얼음에 뒤덮여 있어 코스 선택하는데 신중을 기해야할듯하네요. 되도록이면 노면상태가 좋은 곳으로 코스를 잡아 라이딩의 재미를 배가 시켜보고자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자유로MTB의 까페지기를 맡아달라는 갈매기님의 요청에 수락은 하였지만 어찌해야될지 감이 오지 않는상황에서 오늘 갈매기님과 고양시의 아마존 라이딩을 하며 까페에 대한 이러저러한 얘기를 들을수 있었지요.
폭설은 지난주에 내린 비로 대부분은 녹아내렸지만 곳곳에 숨겨진 빙판에 마음놓고 다운힐을 할수 있는 여건은 아니었으나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라 타고싶은 맘이 더 앞선모양인지 그래도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평해장국에서 점심을 먹으며 본격적인 까페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는데 지난번에 올린 글에서 별반 차이가 없었으나 지난세월 제가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등을 들을수 있어 앞으로의 운영계획에 도움이 될듯하네요.
오늘 들었던 얘기중에서 가장 맘에 와 닿았던 얘기는 고양랠리 100에 대한 얘기였는데 6월 초순에 개최된다고 하는데 여길 나가볼 생각입니다. 그동안 안장에 올라 페달질을 해왔던 내 체력에 대한 성적표를 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 상반기 라이딩 계획은 고양랠리에 맞춰 계획을 수립하고 싶습니다.
일단 목표가 정해졌으니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듯한데 문제는 겨울과 봄에는 산의 노면 상태가 좋지 않아 진흙밭이거나 눈과 얼음에 뒤덮여 있어 코스 선택하는데 신중을 기해야할듯하네요. 되도록이면 노면상태가 좋은 곳으로 코스를 잡아 라이딩의 재미를 배가 시켜보고자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