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부품&정비2012. 8. 12. 19:41

핸들바와 브레이크를 교체하면서 발생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스램그립쉬프트에서 트리거방식으로 변경을 하면서 도움을 주신 분들이 계셔서 지면을 통해 감사인사를 드리려합니다.

스램에서 최고사양인 XO는 제게는 가격대 성능비로는 그닥 매리트가 있는 제품군이 아니여서 그 아래등급인 X9 27단으로 기변을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려했는데 요즘은 2X10, 3X10단으로 출시되기에 27단을 구하기가 쉽지않아 그동안 활동해왔던 허머동에 부품을 구한다는 글을 포스팅했는데 "폭풍속으로"님께서 선듯 내어주셨고 나머지 좌측 트리거는 러프라이더스의 비스트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쉽게 기변을 했습니다.  또한 러프의 미케닉이신 놀리나님의 탁월한 감각으로 저의 모조가 좀더 이뻐지고 정확한 세팅으로 라이더에게 200% 만족을 주는군요.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트리거방식으로 변경하다보니 그립도 새로 개비를 해야했는데 예전에 봐왔던 에르곤그립을 선택했는데조립후 시험라이딩으로 세팅을 하다가 잘못된 조립을 해서_급한마음에 핸들바에 제대로 장착을 안한상태에서 엔드부분을 조립했다가 그립이 돌아가는 상태_부품선택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바로 탈거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예티그립으로 장착후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집에와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니다싶어 시간적 여유를 갖고 다시 조립해보니 훌륭한 그립으로 탄생했습니다. 혹자는 때가 잘탄다는 얘기도 하는데 그린칼라를 구한것도 보호대 색깔과 전체적인 밸런스를 봐서 선택을 했던겁니다. 어째든 선택은 되었고 이제 잘 사용해주는 일만 남았습니다.

장착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그린의 그립이 튀긴 하지만 라이딩시 포인트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모조만 타왔던 것이 사실인데 직장도 제법거리가 되고해서 출퇴근용으로 다시 허머를 타기위해 모조에 달려있던 부품군을 허머로 이식했습니다. 허머로 참 많은 산을 탔었는데.....


Posted by 산더덕
Bike/부품&정비2012. 7. 30. 19:22

평소 스램그룹의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서 인지 몰라도 타 제품보다 더 눈길이 가는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제맘에 드는 품목은 에르곤 그립입니다.

그동안에는 그립쉬프트를 사용하는 바람에 이 제품을 사용할 기회가 없었는데 브레이크를 ZEE브레이크로 변경하면서 브레이크레버가 짧다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방편으로 초창기에 사용했던 트리거방식의 시프터로 변경을 계획하면서 이참에 사용해보고 싶었던 이 그립도 같이 변경해서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손이 생긴 방식대로 그립을 잡을수 있어 한결 편함을 느낄수 있겠으나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뭐라 단정하기 힘들군요. 

GE1

에르곤 GE1은 프리 라이드, 다운힐 라이더를 위한 그립으로 험한 지형의 라이딩 시 효과적인 인체공학 디자인 입니다. 
더욱 슬림해진 알루미늄 클램프와 손으로 전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디자인 입니다. 
처음보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효과는 사용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사이즈: 좌/ 우 135mm
- 재질: 단조 알루미늄 클램프
- 용도: 엔듀로, 프리라이드, 더트, 다운힐
- 그립의 마찰력이 엄지 < 손바닥 < 손가락 순으로 최적화 되어 라이딩 포지션이 자주 바뀌는 험한 지형에서의 
라이딩을 위한 제품
- 다운힐, 프리라이드용 제품으로 점프 및 드랍에 효과적으로 제작
- 손이 그립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턱이 있음
- 락그립 방식으로 탈 부착이 쉬움

- 그립 각도 조절이 용이



Posted by 산더덕
Bike/부품&정비2012. 6. 16. 21:53

오늘에야 새로 장착된 시스템의 테스트라이딩을 진행해 봤습니다. 핸들바가 기존보다 100mm가 길어졌으니 상당히 부담스러울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테스트라이딩을 해보니 괜찮다는 생각이 앞서는군요.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장에서 코너링을 돌아보니 확실히 핸들바가 긴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이들었는데 브레이크레버가 약간 짧다는 문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ZEE 브레이크와 기존 스램그립시프트와의 궁합이 좋지 않은것인지 생각을 해보다가 그건 아닌것 같더군요.

왜냐면 그립시프트의 몸체가 트리거방식보다 그립부분을 일정부분 잡아먹기에 브레이크레버가 좀 짧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존에 달려있던 헤이즈 스트로커 트레일 브레이크의 레버도 짧다는 생각을 해왔었기에 꼭 ZEE의 브레이크와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는것은 무리수에 불과한 얘기가 되는군요. 


이문젤 해결하기위해 생각을 해보았는데 전 그립시프트가 좋으니 트리거방식으로 전환은 방법이 될수없고 그림의 방식대로 해결하는수밖엔 없을듯하네요. 

이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780mm의 핸들바를 제대로 다 쓸수 없다는 결론인거죠. 근데 문제는 제 손재주가 잼병이라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듯 하네요.


오전에 모친 병원진료를 보기위해 천호동에 다니러 갔다가 오후에야 다시 테스트라이딩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싱글을 타기위해 장릉산 산책로를 따라 이곳 저곳을 잠시 타보았습니다. 짧은 코스이기에 충분한 테스트는 안되었지만 예전에 힘들게 내려갔던 코스도 웬지 쉽게 접근할수 있었습니다.

라이딩포지션이 좀더 올라가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되고 브레이크시스템도 한결 부드럽고 정확한 제동으로 답해주는 안도감에서 오는 자신감이 다운을 좀더 쉽게 할수 있는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물론 고속은 아니고 XC코스의 다운이라 전부를 느끼긴 어렵겠지만 현재로서는 만족스런 결과를 주고있네요. 세인트가 다운힐 전용이라 지산이나 명봉처럼 여러차례의 다운에서 베이퍼록현상이 발생이 현저히 준다는 사용기를 보았는데 ZEE도 그런지 테스트를 해보고 싶네요.

Posted by 산더덕
Bike/부품&정비2012. 6. 13. 13:00
드디어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러나 깔맞춤은 실패했네요.
원안은 렌탈듀오스템 50mm로 가려고 했던건데 피팅때문에 일단 톰슨 70mm로 갔습니다.
대신 그자금으로 헬멧에 투자를 했습니다.
그동안 폭스플럭스헬멧이 커서 불만이었는데 이기회에 개비를 했습니다.


전체적인 색깔조합은 좀 모자란듯해보이는데 성능이 어떨지는 체감해봐야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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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힐브레이크의 대명사인 SHIMANO의 SAINT에서 경제적인 다운힐러를 위한 브레이크를 선보였길래 대안을 찾다가 선태해보았습니다. 시마노를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은 어쩔수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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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브레이크의 로터는 아직 160MM입니다. ZEE는 로터를 포함하지 않기에 좀더 써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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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모습인데 방이 좀 지저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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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를 조립할때 스템에 자신이없어 톰슨 90mm, 70mm를 구매해놔서 이번에는 70mm로 세팅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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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타보고 렌탈 듀오 50mm로 갈아타야겠습니다. 물론 세팅이 맞아야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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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산더덕
Bike/부품&정비2012. 6. 10. 21:07

올마운틴을 좀더 올마운틴스럽게 타보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시간을 보내다 강화 혈구산, 명봉다운힐코스등을 타보니 제 실력이 정말 보잘것이 없더군요. 밑천을 다 들어낸거죠. ㅎㅎㅎ

그러다 실력이 안되면 장비빨이라도 세우자는 심정으로 처음 교체품목으로 정한것이 핸들바이었습니다.
여러 핸들바를 검색하고 주위의 추천을 들어보다 아래의 Renthal Fatbar로 자연스레 귀결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높은 각도의 라이저바를 선호하던터에 국내에서는 아직 사용층이 두텁지않은 38mm로 선택을 했습니다.


핸들바와 같이 교체 품목에 넣었던 것이 스템이었는데 이것은 정말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드는 품목이었습니다. 제 Ibis Mojo는 제키에 맞게 스몰사이즈를 타고 있는데 처음 세팅을 70mm톰슨 스템을 사용해보니 너무 상체가 선다는 생각이 들어 90mm로 교체하고 타고 있는 실정인데 올마운틴은 대부분 50mm정도의 짧은 스템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모조를 선택할때 미듐으로 선택했다면 정말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는데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스몰에 50mm을 잘 사용했다는 의견들이 많아 테스트를 진행해봐야겠습니다.




명봉다운을 9번째 타다가 약간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헤이즈 스트로커 트레일모델의 브레이크가 밀려서 코너를 돌지 못하고 나무에 오른손을 충격하였지요. 덕분에 오른쪽 새끼손가락위쪽의 뼈에 선명한 두줄의 금이 보여 한달간 깊스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40평생 첨으로 깊스를 해보는 영광을 주었네요. 코너링테크닉이 모자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더운날씨에 계속되는 다운힐에 트레일이라는 모델은 좀 부족한 면이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해서 처음 물망에 오른 브레이크는 코드였는데 이것이 참 말썽을 많이 일으킨다는 말에 포기하고 다음에 생각하고 있던것은 호프 v2모델이었는데 가격이 참 후달달해서 망설이고 있던차에 다운힐브레이크의 대명사 saint의 후속모델인 zee를 알게되었습니다.

경제적인 모델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제 맘에 쏙 들더군요.



브레이크

세 인트와 마찬가지로 ZEE의 캘리퍼에도 4개의 피스톤이 적용됐다. 브레이크 레버를 잡았을 때 패드가 로터와 빠르게 접촉할 수 있도록 레버를 조금만 움직여도 되고, 이후부터는 정확하고 강한 제동을 위해 브레이크 레버를 더 많이 당겨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서보웨이브 시스템을 사용했다. ICE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브레이크 패드를 쓸 수 있는데, ZEE는 전용 디스크 로터가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SLX나 세인트의 로터를 사용하면 된다. 브레이크 레버(BL-M640)와 유압 호스, 레진 패드와 캘리퍼(BR-M640, 포스트 마운트 사양, 어댑터는 포함되지 않음)로 구성된 브레이크 셋의 가격은 19만6000원.



Posted by 산더덕
Bike/부품&정비2012. 6. 7. 07:37

경제적인 다운힐 그룹셋 ZEE M640

onMay 26, 2012

3세대 세인트인 M820 그룹셋  3세대 세인트인 M820 그룹셋은 ‘다운힐 레이스’에 초점을 맞춰 제동력과 강도 등 모든 성능이 한 차원 향상되었다. 다운힐 레이스에 출전하려는 라이더라면 당연히 뉴 세인트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고, 그 기대에 대한 보답은 확실하다. 하지만 모든 라이더의 주머니 사정이 같지는 않다. 세인트의 가격표가 부담스러운 젊은 라이더 또는 세인트의 성능까지는 아직 필요하지 않은 레벨의 다운힐러라면 세인트의 동생격인 ZEE(지) M640 그룹셋을 눈여겨보자. 세인트와 마찬가지로 다운힐과 극단적으로 험한 라이딩을 위해 태어났고, 가격은 세인트의 50% 미만이어서 경제적이다.  

크랭크셋

알루미늄으로 두껍게 만들어 높은 강성을 확보한 2피스 크랭크 암에 스틸 소재의 액슬을 사용했다. BB셸 폭에 따라 68, 73㎜용인 FC-M640과 83㎜용인 FC-M645가 있고 프레스핏 BB와도 호환된다. 체인링은 34, 36, 38T 중 한 장만 달 수 있으며 가격은 FC-M640이 14만5000원, FC-M645는 14만8000원이다. 

FC-M640 
 
   

브레이크  

세 인트와 마찬가지로 ZEE의 캘리퍼에도 4개의 피스톤이 적용됐다. 브레이크 레버를 잡았을 때 패드가 로터와 빠르게 접촉할 수 있도록 레버를 조금만 움직여도 되고, 이후부터는 정확하고 강한 제동을 위해 브레이크 레버를 더 많이 당겨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서보웨이브 시스템을 사용했다. ICE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브레이크 패드를 쓸 수 있는데, ZEE는 전용 디스크 로터가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SLX나 세인트의 로터를 사용하면 된다. 브레이크 레버(BL-M640)와 유압 호스, 레진 패드와 캘리퍼(BR-M640, 포스트 마운트 사양, 어댑터는 포함되지 않음)로 구성된 브레이크 셋의 가격은 19만6000원. 

BL-M640-R
BR-M640

시프트레버 

ZEE는 세인트와 마찬가지로 다운힐용이기 때문에 오른쪽(뒤) 시프트레버(SL-M640)만 생산된다. 10단 전용이며, 2웨이 릴리스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4만8000원.  

SL-M640

리어 디레일러

세인트처럼 프리라이드와 다운힐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드 컨버터가 적용 안 된 대신, ZEE 리어 디레일러(RD-M640)는 다운힐용과 프리라이드용으로 버전이 나뉘어 판매된다. 다운힐용은 기어비가 좁은 로드용 카세트 스프라켓(11-23T, 11-25T, 11-28T)을 사용할 수 있고, 프리라이드는 기어비가 훨씬 넓은 MTB용(11-32T, 11-34T, 11-36T)을 쓴다. 세인트와 ZEE 모두 전용 카세트 스프라켓이 존재하지 않는데, 시마노는 ZEE의 경우 다운힐을 할 때는 로드용인 105를, 프리라이드로 사용할 때는 SLX의 카세트 스프라켓을 사용하면 된다고 밝히고 있다. 다운힐용과 프리라이드용 각각 9만8000원.  

RD-M640

허브 

앞 허브는 20㎜ 스루 액슬이고, 뒤는 12㎜ 액슬을 기본으로 폭 135와 142㎜ 그리고 150㎜용의 3가지 버전이 있다. 브레이크 로터는 센터락 방식을 사용하며, 가격은 미정이다. 

FH-M640
RH-M640

■(주)나눅스네트웍스 www.nnxsports.com ☎(055)310-2920 

             


Posted by 산더덕
Bike/부품&정비2012. 6. 4. 22:01

명봉라이딩중 앞허브가 정상적인 부드러움이 느껴지지 않아 정비를 맡겨보니 베어링이 그 수명을 다한것같다는 말을 듣고 베어링 수급에 나섯으나 쉽지 않더군요.

제 앞허브는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EXO에 문의를 하니 EXO에서 수입하기 전모델이라고 하더군요.

해서 정확한 허브의 규격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저의 허브가 XC타입인지 DH타입인지 아래의 그림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출처는 http://www.balleracing.com/Hadley/Hadley_Hubs_Front.htm 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는 베어링만 구하면 되겠군요. 근데 짧은 영어로 어떻게 구해야할런지.......


아래는 뒷허브입니다. 사진작업하는김에 같이 촬영했습니다.

나중에 이녀석도 베어링을 바꿔줄수도 있으니까요.

참고로 한가지 더 의문점이 있는데 모조hd는 12*142맥슬 리어액슬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윗 허브에서 어떤 변환킷을 사용하면 모조HD에 사용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bikesell의 도움으로 아래와같은 답을 얻었습니다.



Posted by 산더덕
Bike/부품&정비2012. 4. 16. 07:27

2년째 마구라 쏘어 서스펜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구라 서스펜션의 중요한 특징이라면 "부드러움" 을 꼽을수가 있겠는데 부드러워도 너무 부드러워서 다운힐시 샥의 대부분을 잡아먹는것 같습니다.

보통 sag를 측정해서 적정압을 넣어 사용하는데 제조사 권장치를 넣으면 세그가 너무나 많이 들어가서 다운시에 140의 트레블을 모두 사용하지 못한다는 판단을 내려보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바이크셀의 "산산산"님께서 제조사 권장치 공기압과 빠른 리바운드로 라이딩을 한다고 하니 저도 세팅을 바꿔서 실험을 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산더덕
Bike/부품&정비2012. 3. 6. 22:06

지난 26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바이크쇼를 참관하였습니다. 그중 제 관심사에 들어온 자전거는 아래의 몬드래이커였습니다.  올마운틴 교육동영상에서 봤던 그 자전거였기에 스타일도 멋지고 제 맘에 쏙드는 차였지요. 물론 타보진 않아 승차감이라든지 뭐 그런건 알수 없었습니다.

찬찬히 보고 있는데 일반 크랭크와는 사뭇 느낌이 다른 뭉치같은  크랭크를 봤는데 이것이 제 구미를 당기는군요.

전 시마노보다 스램을 더 선호하기에 더욱더 관심은 증폭되었습니다.

전용 시프터로 한개의 크랭크로 1단과 2단의 효과를 내고 있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sram.

집에와서 검색을 해보니 트루바티브 해머슈미트라는 크랭크더군요. 이녀석이 참 맘에 들었는데 가격을 보니 정말 후달달하고 무게또한 장난이 아니어서 일반인들에게 선택을 받을수 없는 모델임을 깨닫게됩니다.

전 무게는 감당할수 있으나 저같은 서민이 감내할수 없는 가격이기에..... 포기도 참 빠릅니다. ㅎㅎ

또다른 모델의 몬드래이커 입니다. 감상만 하세요.




Posted by 산더덕
Bike/부품&정비2012. 3. 6. 21:34




Posted by 산더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