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산행기2015. 6. 14. 18:37


고려중성걷기를 재개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9월 국화저수지에서 선원면까지 남쪽을 걸었다면 이번에는 북장대에서 시작해 반대편으로 진행되는걸로 알고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북문과 국화저수지를 잇는 곳은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곳이었기에 그곳의 길을 찾는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대장인 남궁원장님의 인솔하에 북문을 거처 진고개로 내려와 강화고등학교 뒤산을 연결하는 중성을 개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미 도로가 나있는 상황이고 지형도 변한 상태에서 옛중성을 찾는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만 추측컨대 진고개에서 산을 잇는 곳은 아래그림과 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음주에 북쪽으로 개척산행을 한다면 완성되겠지만 미완성된 그림을 올려보겠습니다. 



힘든 개척을 마감하고 에버리치호텔에서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남궁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Posted by 산더덕
Tour/산행기2015. 1. 22. 01:10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기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제주 한라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2014년 연말에 한라산에 눈이 많이 왔다는 소식을 접했고 눈꽃을 원없이 볼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함께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같이 해주지 못해 못내 미안했었던것을 만회하고자 조금은 무리가 될지라도 한라산을 삼형제들과 꼭 같이 가고 싶었습니다. 


막상 예약을 마치고 나니 이 겨울산행을 모두 낙오자없이 진행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주말마다 집주변의 산들을 같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계양산, 장릉산, 금정산등을 다니면서 체력을 길렀고 인내하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특히 찬우는 쌍둥이들보다 체력이 좀더 쳐지는 상황인지라 세심한 관심과 훈련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산행일은 다가왔고 우리는 들떠 있었습니다. 

Posted by 산더덕
Tour/Wrangler Rubicon 2015. 1. 13. 17:18

랭글러를 탄지 4개월이 지나가네요. 여러까페에서 튜닝된 차량들을 보다보니 이제 눈에 들어오는 차량컨셉이 느껴지네요.

시간이 흐르고 소프트탑을 하고 싶을때엔 이넘으로 하고싶네요.


보다보니 듀얼 머플러도 눈에 들어오구요.
싱글보다 더 안정감이 느껴지고 만약 오프를 간다면 깡통소음기가 있는것보다 제거후 심플하게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위의제품들이 얼마인지도 아직 모르지만 일단 비쥬얼상으로 맘에 드는군요.

데이라이트도 장착을 해야하고 할게 참 많군요

검색하다 제컨셉이다 싶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다보면 답을 얻을수 있겠지요.

Posted by 산더덕
Tour/산행기2015. 1. 11. 19:25


태백산에 눈이 오기를 바랐는데 예보를 보니 눈이 올 기미는 보이지않고 게다가 영상의 기온을 예보하고있어 과감히 취소를 해버리고 원래 계획하려했던 한라산으로 계획수정을 하였습니다.

마침 앞동 형님께서 한라산을 간다하여 같이 묻어가기로 하고 예약을 마쳤는데 이제는 완주를 할수있을지가 걱정이되는군요.

그래서 준비를 하려합니다. 계양산 산행으로 그 첫발을 디딥니다. 멀리까지 가서 정상도 못보고 올수는 없으니까요.
앞동 형님의 격려로 아이들이 즐거워합니다.


의상도 한라산가는 복장으로 새로산 등산화도 길을 들일겸.
근데 걱정대로 찬우가 많이 힘들어하네요.
우여곡절끝에 정상에 올라 인증하고 첫 훈련을 마치고 다음날엔 장릉&금정산으로 2일차 훈련을 갑니다.


산을 두개넘으니 은근 거리가되네요.
찬우는 초반엔 힘들어하는데 중후반을 넘어서니 쌍둥이들보다 더 잘 걷는걸 보니 훈련을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쌍둥이들은 어제 새로산 스틱을 테스트하며 즐겁게 산 두개를 넘어 복귀했습니다.

금정산 정상의 막걸리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일품이네요.

Posted by 산더덕
Tour/Wrangler Rubicon 2015. 1. 8. 14:45

놀님이 강추했던 허브스페이스와 갑자기 집나간 미등을 LED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허브스페이스를 검색해보니 안전성에서 여러포럼과 추천에서 Spidertrax사의 제품을 추천하더군요. Ebay는 가끔 벽돌이 올수있다는 부담감을 뒤로하고 관세의 위험도 무시한채 질러버렸습니다.


생각보다 배송이 빨리오더군요. 벽돌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확인해보니 제대로 배송이되었더군요


이제 장착을 해보아야지요.
장착전의 사진입니다. 뭔가 허전함을 느낍니다.


놀님에게 장착을 의뢰하였습니다. 실력과 정성으로 무장된 장인정신의 소유자이십니다.


장착을 완료하니 꽉찬 느낌입니다.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뒷바퀴까지 장착완료되었군요.


브레이크는 앞뒤모두 1P인것 같습니다. 전 자전거도 4P를 사용하는데 1P라니 좀 실망스럽군요.


우측도 작업완료되었고 시승만 해보면되는데 기대가되는군요.


전체 모습도 촬영해봅니다.


갑자기 집나간 미등도 LED로 교체해주고 마무리 합니다. 역시 LED가 좋긴하네요.


시승을 해보니 장착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자세를 보여주고 좌우 롤링도 없어지는등 순정모빌에는 필수로 해줘야하는 작업으로 생각됩니다.

보기 좋군요. 기존 횡색보다 밝기가 좀더 밝습니다.




Posted by 산더덕
Tour/Wrangler Rubicon 2014. 12. 23. 00:00



예상치않은 한파로 2열의 열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진 않더군요.
다만 아쉬운건 정션박스 작업을 해놨는데 마무리를 위의 사진처럼 해놔서 보드맨님께 다시 의뢰하였습니다.


사이드 아머 작업과 배선작업을 요청했는데 시간은 좀더 걸리지만 그만큼 꼼꼼한 작업으로 만족감은 200%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산더덕
Tour/Wrangler Rubicon 2014. 12. 15. 09:34


루비콘의 뒷휀더입니다.

여느차량과 같은 훤더죠. 근데 약간 불편함을 느낍니다.

주간 운전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시야확보가 되기 때문이죠.
허나 야간 운행시에는 양상이 달라집니다. 주차시 코너를 돌아나갈때면 어두워서 감이 오질 않습니다.

다른 유저분들은 이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검색해봐도 불편함이 없는지 대안책이 포스팅된것을 찾을수가 없더군요

제가 생각한 방법은 휀다부분에 차폭등을 설치하거나 여의치 않다면 노란색 반사지를 붙이면 어떨까 생각만 해봤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산더덕
Tour/Wrangler Rubicon 2014. 12. 13. 21:21


위의 사진은 루비콘과는 비교대상이 되지않는 벤츠의 G63입니다.

이사진을 보다가 데이라이트가 맘에들어 따라해보고 싶은 맘이 들었습니다.

조만간 실행에 옮기고 싶군요.

Posted by 산더덕
Tour2014. 12. 8. 22:42

국토대장정 막강3조의 송년회모임으로 윤부님의 고장인 부산으로 향하는 KTX에 몸을 싣고 2시간30분만에 도착하니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우리 일행을 맞아주는군요.

서울쪽은 한파로 시즌 오프가 되었지만 따뜻한 남쪽에서는 라운딩이 가능하리라는 기대를 한방에 접게 만드는 날씨였습니다.


에덴밸리 CC
겨울에는 가면 안되는 코스라는걸 실감하고 왔네요.

다이아몬드 CC

부산이라면 이정도의 날씨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6~7도의 기온이고 라운딩하기에 적합한 훌륭한 기상상태였습니다.


라운딩을 다녀오면 꼭 숙제를 안고 오게되네요.
다이아몬드CC에서는 드라이브 OB가 많아 실점을 하게되어 형편없는 스코어를 만드는군요.

안정적인 드라이브를 보여야한다는 멘탈은 있으나 몸이 따라오질 않네요. 부단한 연습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 맞는가봅니다.

잦은 OB로 올인이되었을 무렵 PAR3에서 저 혼자 Ongreen을 해놓은 상황에서 뮌가 그림을 그려봐야겠다는 절박함이 있었습니다.

동반자분들이 온그린을 시키는동안 15m의 퍼팅을 어떻게 할까를 고민에 고민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드디어 퍼팅을 할 차례.

추웠지만 장걉도 벗고 신중에 신중을 다해 퍼팅.
슬금 슬금 굴러가는 공은 블랙홀에 빠지듯이 홀컵에 안착 나이스버디를 외치는 캐디의 경콰한 목소리가 귓가에 울리며 그동안의 무거운 맘을 한꺼번에 날려버리더군요.


니어와 버디를 한꺼번에 받아 한방에 복구를 하게됩니다. 드라이버거리는 어느정도 나오는데 정확도가 문제네요. 아이언과 더불어 좀더 다듬어 다음 진주 라운딩에서는 80대에 진입하고야 말겠습니다.


광명역에 차를대고 골프백과 보스톤백을 들고 이동하려니 은근 무겁고 불편하군요.
김포공항골프모임에 이제품을 선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송년모임에서 의논해봐야겠네요.

Posted by 산더덕
Tour/Wrangler Rubicon 2014. 9. 28. 22:15

추석전 머리를 자르러 들렀던 주차장옆에 가만히 주차되어있던 검은 Rubicon의 본넷잠금장치를 보고 그 feel이라는것이 왔습니다. 

단순히 잠금장치하나를 보고 그간 잠재되어있던 Jeep의 열망에 불을 당기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어진 추석연휴 5일.


쉬는 날마다 시승을 하러 영업소를 방문합니다. 가족들을 모두 동반하고 가서 운전자와 동승자의 입장에서 어떤점이 불편하고 또 어떤건 괜찮은지 직접 자신의 몸으로 체험하고자 동반시승을 했습니다. 


저자신도 아직까지 확신을 갖을수가 없었고 동승하는 가족들이 불만을 제기한다면 저 혼자 좋자고 덜컥 계약을 할수는 없었지요. 


저는 예전 군시절에 운전병을 하고 나왔기때문에 짚차에 대한 내용들을 대부분 알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고 그동안 많은 변신을 꾀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첫시승을 하러 가양동 영업소를 방문하고 판단을 하는데 불리한 점들을 열거해보겠습니다. 


1. 본넷을 열어보니 허접한 엔진룸.

2. 시승차에서 달려본 차의 둔함. 

3. 만만치 않은 비용발생


대략 이정도가 제 결정을 방해하더군요. 지금 타고 있는 차도 Rubicon보다는 나은 엔진룸을 보여주었고 당연히 둔하지 않았고 루비를 소유함으로 인한 금융비용발생을 루비가 커버해줄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져버렸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하는 와중에도 전 루비콘의 다양한 영상과 정보를 찾고 있더군요. 나에게 이런고민따윈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니 어서 질러라는 그런 글과 동영상을 찾고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두번째로 찾은 영업소는 일산영업소.


이곳에서 다시 시승을 해봤습니다. 시승차에는 엑셀업페달이 달려있어 첫번째보다는 좀더 엑셀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계약조건이 정말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연휴 4일째되는 날 세번째로 찾아갈 강남영업소를 가기전에 서초영업소를 방문하기로 합니다. 이미 맘은 정해졌고 좀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에서 지르기로 합니다. 


서초영업소의 팀장은 제가 더이상 시승하지 않아도 될만큼 많이 보고 왔음을 인지했고 거부할수없는 할인액을 제시했습니다. 더이상 없겠다싶어 바로 싸인을 했지요. 


[루비콘을 지르게된 결정적 단초를 제시한 본넷잠금장치]

[군시절부터 동경해왔던 jeep]

[클래식한 멋을 보여주는 아날로그본넷과 헤드그릴]

[지금은 대부분 안테나를 유리에 접목시켜 보이질 않지만 이녀석은 꿋꿋이 서있네요]

[일반 자동차보다 현저히 어두운 헤드램프]

[롱바디가 아니었음 구매를 생각지도 못했을겁니다]

[각과 원의 조화를 보여주는 루비콘의 엉덩이]

[wrangler mania cafe의 도움으로 이것저것 악세서리를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다른차에서는 볼수없는 독특한 손잡이]

[내부의 모습은 그래도 변화를 주었지만 동급 가격대와 비교해볼땐 많이 허접합니다]

[전반적으로 어두운 실내등입니다. 곧 조만간 led로 변경되어 광명을 찾을듯]

[나름 첨단 기능을 투입했습니다. 크루즈, 유커넥트등등]

[이넘이 유커넥트입니다. 한글을 전혀 지원하지 않습니다. 영어공부좀 더해야 할듯합니다]

[오프로드에 걸맞게 세팅되어진 내부트립입니다. 써보니 단순해서 사용하기편합니다]

[7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녔습니다]

[빨강 루비에 어울릴것같아 지난차에서 이식해왔습니다]

[루비콘의 매력을 들라면 당연히 오픈에어링 아니겠습니까?]

이녀석을 갖고 할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해서 무엇부터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서둘지 않고 하나둘씩 해나가겠습니다. 

당장 시급한것 타이어에 장착되어질 스페어타이어용 자전거캐리어입니다. 

히치리시버도 장착을 해야하지만 잔차 캐리어를 달아서 쓰고자 히치를 달수는 없지요. 좀더 다양한 활용을 해보고 싶네요. 

Posted by 산더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