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라이딩후기2014. 11. 24. 05:30

Downhill의 세계가 접근하기가 녹록치 않은 장르인가봅니다. 러프라이더스도 프리 세계의 맛을 약간 본후로 거의 와해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강화지점에 부임할당시만해도 일주일에 거의 두번정도는 정례적인 야간라이딩이 이루어졌으나 하나둘씩 부상으로 잔차를 접거나 관심이 부족한 상태로 모임이 흐지부지되어가더군요. 


취미생활로 하는 운동이라 강제성을 띨수가 없기에 동기부여를 할수는 있으나 그이상의 권유는 사실상 힘든게 현실입니다.


야간라이딩을 못하니 체력도 떨어지고 라이딩스킬도 떨어지는군요. 

이세계도 많이 타는 사람이 최고이더군요. 한번이라도 더 앉아보는 사람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시즌오프를 앞두고 명봉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Posted by 산더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