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Bike Review2012. 12. 7. 11:23
어찌하다보니 제 옆지기가 Nicolai AFR이 되어 버려서인지 제 관심도 니콜라이로 쏠리게 되는군요. 

6번의 트라이얼 세계 챔피언 마르코 호젤의 최신 영상으로 일반인들은 눈이 오면 잔차 휴식기에 들어가는 이냥반은 삽하나 들고 산으로 gogosing하네요.

예전 고양랠리준비할때 니콜라이 올마운틴 하드테일을 탔던 카첸중가님도 생각이 나고 AFR을 타다보니 올마운틴 하드테일은 어떤 느낌일까 생각이 듭니다. 


부품은 아래와 같다네요. 

 니콜라이 아르곤FR, 게이츠 카본드라이브, 롤로프 14기어허브, 썬투어 듀로럭스, 컨티넨탈 마운틴킹등


White Balance from Whyex Productions on Vimeo.

Posted by 산더덕
Bike/Bike Review2012. 10. 24. 15:30

http://blog.naver.com/exo_dream/90155104529 

어쩌다보니  NICOLAI AFR이 저의곁을 지키고 있어 자연스레 관심사가 NICOLAI로 옮겨가게되었네요.

종류도 많고 기능도 천차만별인 녀석들보니 군침만....ㅎㅎ

근데 전 왜 노란색프레임이 땡길까요?




Posted by 산더덕
Bike/Bike Review2012. 9. 26. 13:55


헬리우스  AM과 AC에 이어 또다른 헬리우스 라인업이 준비되었습니다. 이름은 헬리우스 AFR입니다. AFR은 ALL Freeride를 의미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분이 항상 원하고 갈증을 느끼는 Bike Park playground, trail hunting, gaps'n steps, epic descents, spot hopping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헬리우스 AFR은 Horst-Link 기술로 가속도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가벼운 7~8인치  리어 휠 트래블을 제공합니다. 프레임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160~120mm 마구라 보탄을 갖추고 해드 앨글은 66.8도입니다.  시트 튜브는 오프셋으로 평평하게 되어 있는 반면 탑튜브는 낮췄습니다. 이것은 퓨어 브레드 펀 바이크의 이상적인 필수 전제조건입니다. 프레임은 8파운드 이하고 BB 높이는 휠 액슬 위에서 0.9인치로 균형이 딱 맞습니다. 헬리우스 AFR에는 스탠다드 12mm 쓰루 액슬과 해머쉬미트 아답터를 추가하였습니다.

참, 테스트 라이더 Elmar Keineke와 Diekmann 덕분에 유로 바이크 전에 제품 생산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AFR 오다 하시겠습니까? 유로바이크 직후 바로 제품 공급 가능합니다.

Posted by 산더덕
Bike/Bike Review2012. 9. 10. 00:26

아래와같은 조건으로 올라온 판매글을 보고 참 타보고싶은 자전거이나 가격적인 면을 고려해볼때 내가 소유하기에는 너무나 먼 당신같은 느낌으로 스쳐 지나갔던 잔차를 비스트님이 "가벼운 올마와도 교환도 한다"는 메시지를 보고 카톡을 주어 갑자기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현재 타고 있는 모조도 그리 빠지지 않는 스팩이나 올마보다는 프리쪽의 자전거를 타보고 싶은 마음에 결심을 굳히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여러통의 문자가 오가고 드디어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문제는 판매자가 부산이기에 모조와 니콜라이를 교환하기가 참 쉽지 않아 다시 고민을 하게됩니다.

이때 비스트님이 제안을 합니다. 토요일 새벽일찍 부산에가서 교환하고 오는길에 대전에 들러 식장산을 타고 올라오자고....

일부러 원정을 가지만 부산까지 가는것은 처음인지라 걱정이 앞섭니다. 액티언스포츠나 모쏘스포츠등의 차량을 이용한다면 부산까지 가기가 수월한데 캐리어를 이용해서 부산을 다녀오기란 참 쉽지 않은 여행이 될것은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죠. 캐리어의 권장 속도는 110km로 알려주고 있고 장착할수 있는 대수도 2대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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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자전거인데, 생각보다 거래가 쉽지 않네요.

나름 부품도 상급으로 구성되어있고, 싱글을 타보시면 정말 최고입니다.

헤머슈미트FR 장착으로 업,다운시 더욱 싱글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튼튼하고 믿음이 가는 명차입니다.

명차 니꼴라이 한번 타보세요^^


================ 사 양 ===================

프레임 : 니꼴라이 헬리우스 AFR 아노다이징 아시안미듐사이즈(170~180전후)
포   크 : 12년식 폭스 바닐라 180mm 카시마코팅(여분 스프링 포함)
리어샥 : DHX RC4 + 티탄스프링(RCS 400방)
브레이크 : 마구라 구스타프 M
휠   셋 : 호프PRO2, 싱크로스DS28 림
크랭크 : 헤머슈미트FR + 니꼴라이 커스텀 그린아노커버(기존커버 드림)
페   달 : TWENTR6 (여분 핀 드림)
헤드셋 : 리셋 티타늄버전
스   템 : 톰슨 50MM
싯포스트 : 톰슨 마스터피스
드레일러 : 스렘 X0
싯크램프 : 카본TI
안   장 : WTB
타이어 : 온자 아이백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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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비용 대략 12백만원정도 들어간 자전거입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시면 더욱더 포스있고 멋집니다.
가벼운 올마급으로 교환도 하겠습니다.


문의는 쪽지나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가격 : 590만원 ---> 520만원 (네고는 죄송합니다)
거래 : 부산직거래 및 택배거래
연락처 : 010 - 2555 - 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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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NICOLAI) 헬리우스 AFR 프레임





위 자전거에 대한 더 많은 사진은 아래의 . 여기 를 클릭하세요.



니콜라이 AFR 프레임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여기 를 참조하세요


☆ 마구라 구스타프M Disk Brake




마구라 구스타프 M의 브레이크패드 교체영상입니다.

☆ Magura Gustav M Dangerboy Levers

관심을 갖고 검색을 하다보니 이미지를 자세히 보게 되는데 제동의 끝판왕이라고 칭찬이 자자한  마구라 구스타프M의 브레이크레버가 굉장히 멀게 세팅이 되어 있음을 보게되어 왜 이렇게 멀게 되어있을까를 검색해보니 구조적인 문제로 

다른유저들은 아래의 이미지와 같은 제품을 사용하더군요.(유승MTB에서 구매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 구스타프M이 단종된 모델이다보니 부품 수급이 어려운건 사실이나 그래도 다 살아가는 방법이 있는 모양입니다. 순정패드는 한스MTB에 재고가 아직 남아있으나 가격또한 만만치 않네요(30천원). 대용품으로는 엘리게이터에서 나오는 패드로 13천원으로 구매할수 있는데 단점으로는 순정품에 비해 빨리 소모가 된다고 하네요. 


☆폭스 서스펜션의 명칭과 주요특징☆

그동안 샥의 이름만 알고 그 용도를 잘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에 검색을 좀 해서 이름과 용도를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탈라스 씨리즈는 (Travel Adjustable Linear Air Spring 의 약자) 다이얼을 이용해  움직이는 범위를 길게도했다가 짧게도 할수있는 씨스템입니다.

이와 같이 자전거의 앞 부분 높이를 조정하게되면,  경사를 오를때는 짧게하고, 내려갈 때에는 길게 하여 타기에 만족스럽습니다.

 

Float 씨리즈는 에어를 이용한 방식을 사용하며, 움직이는 범위가 고정되어 있고, 가벼운 무게가 자랑입니다.

'탈라스'씨리즈에 비하여  길이 조정 기능은 없지만...  무게는 조금 더 가벼우며, 가격도 조금 더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닐라 씨리즈는 에어 대신 스프링을 내부 넣었기 때문에,  보다 강력하고 거칠게 사용하고자하는 요구에 빠르게 반응하며 균일하게 압축됩니다.

에어 방식들보다 조금 더 풍부한 압축 범위를 지니며,  테크니컬한 라이딩에 한층 흥미를 더 줄 수 있을 것이 기대됩니다.

32mm 굵기 파이프를 사용하는 F 씨리즈 모델들은,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자주 오가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크로스컨트리 용 또는 시합용에  적합하며  충격흡수 범위 100mm, 또는 120mm 모델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32mm 굵기 파이프를 사용한 140mm 씨리즈올마운틴 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150mm 모델도 있는데 앞허브를 15mm액슬형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탈라스, Float, 바닐라 세가지 형태가 출시되고 있으며  모든 산을 즐기기 위한 올마운틴형MTB에 적합합니다.

 

36mm 굵기의 더욱 굵은 파이프를 사용한 160mm , 180mm 씨리즈도 역시 탈라스 방식, 플로트 에어 방식, 바닐라 코일 방식으로 분류됩니다.

32 씨리즈 못지 않게 36씨리즈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이는 36 씨리즈 모델들을 장착하는 MTB들이 더이상 MTB의 변방이 아니라,

MTB의 중심이라는 뜻이며, 36씨리즈를 장착하는 프리라이드가 MTB의 '꽃'이자  '대세'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 바꾸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산악 라이딩 경험을 가진 MTB 동호인들이라면, 주로 장착해야만 할 제품들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조금 더 강력한 드랍 또는 점프를 감행하시려는 분들께는

        DHX RC4 코일샥을 권장 드립니다.

 

  올마운틴부터 프리라이드 , 다운힐 영역에 적합합니다.

  에어방식에 비해 반응성이 빠르며, 튼튼하고, 갑작스럽고 과도

  한 충격에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MTB를 강하게 몰아붙일 수 있는 라이더들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코일은 별도로 구매하셔야하며 할인 판매가격은 77  만원입니다.


  사진에서 빨간색 부분은 리바운드(푹 들어간 후 나오는 것)를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충격을 흡수한 뒤 빠르게 튀어나오도록 할 것인지 느리게 되튀어 오르게 할 것인가를 조절해 줍니다.

    (☆ 이름 뒤 부분에 써있는 'R'이란 글자)

  꼭지 붙은 파란색 다이얼은 써스펜션을 출렁거리지 못하게하는 레버입니다.

   오르막 힘찬 페달링으로 인한 힘 손실을 막는 장치입니다.(☆ 'L'자 의미)

  그 아래 또 다른 파란 다이얼은 압축 속도를 느리게 하는 장치입니다.

    갑작스런 강한 충격에 '푹~' 들어가는 현상을 완화하는데 사용합니다. 압축 속도 조절용이라 합니다.

     (☆  이름 제일 뒤 'C'란 글자의 의미입니다.




☆ HAMMERSCHMIDT ☆

해머슈미트라는 구동계를 써보고 싶습니다. 무게와 가격이 안드로메다인지라 쉽사리 사용을 결정하기가 어려웠던 항목인데 마침 장착이 되어있네요.


더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여기 를 클릭하세요.


☆ Headset ☆

Reset Titanum version





☆ 변경된 부분 ☆

스템 톰슨 50mm -> 렌탈듀오스템(Renthal Duo Stem) 50mm

썬나인737mm라이저바 -> 렌탈 팻바 (Renthal Fatbar) 780mm




Posted by 산더덕
Bike/Bike Review2012. 5. 19. 23:25

 

 

Ibis에서 Brian Lopes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을 때, 라인업에 있는 자전거는 경량의 카본 Mojo 트레일 바이크 밖에 없었다.
Lopes와 Ibis 둘의 노력으로, 기존의 Mojo를 활용해 꽤나 쓸만한 4크로스와 듀얼 슬라럼 머신을 개발했다.
Ibis는 즉시 더 긴 트래블을 지닌, 다운힐을 위한 섀시를 개발했고, Brian의 도움과 함께 Mojo HD가 탄생했다.

 

 

누구를 위해 만들어졌나?
좋은 질문이다. Ibis에선 HD 프레임을 싱글 체인링용 다운힐 레이싱용으로 구분하며, 6.3인치에서 7인치 트래블 포크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점과 함께, 뒤 로터를 8인치까지 쓸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HD는 최고 난이도의 트레일 라이딩 전용이라고 느끼기 쉽다.
하지만 한번만 타보면, Mojo HD가 페달링하기 즐거운 롱 트래블 트레일머신이며, 휘슬러의 마운틴바이크 파크에 한번도 들어가지 않더라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무엇으로 만들어졌나?
Mojo HD는 트레일바이크용 Mojo와 마찬가지로 DW-링크 서스펜션을 사용하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HD는 완전히 다른 프레임이다.
Ibis는 하이 모듈러스 카본을 사용해 공격적인 트레일라이드에 적합하게 프레임을 구성했다.
리어 드롭아웃의 포스트 캘리퍼 마운트가 있는 좌측은 마그네슘으로 되어 있으면, 우측은 카본이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아래쪽 링크는 각 피봇마다 앵귤러 컨택 베어링으로 되어 있다.
이는 링크가 방해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며, 기존의 볼 베어링보다 3배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하나로 가공된 위쪽 링크도 새롭다. HD의 카본 스윙암은 2.5인치 타이어까지 장착할 수 있도록 클리어런스가 상당히 크다.
헤드튜브는 1.5인치를 사용한다.

 

 

 

눈에 띄는 부품들은?
Ibis의 DW-링크 서스펜션 지오메트리는 아래쪽 로커 링크와의 간섭으로 인해 ISCG 체인가이드를 설치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를 위해 Ibis와 MRP는 HD 프레임을 위해 앞쪽 DW-링크에 묶이는 커스텀 체인가이드를 개발했다.
케이블 가이드는 프레임의 상단과 하단 모두에 있으며, 나사로 박혀 있어서 높이 조절 시트포스트를 설치하기 위한 여유분은 없다.

 

 

성능은 어떨까?
Ibis Mojo HD는 안장에 앉거나 일어서거나 모두 페달링이 경쾌하고, 고난이도의 노면이나 속도가 붙었을 때는 8인치 트래블 바이크처럼 느껴진다. HD가 출시되기 전에는, 시승해본 모든 DW-링크 서스펜션은 광고보다 약간 작은 트래블로 느껴졌다.

HD는 이와는 정반대이다.

 


페달링: Ibis와 Fox는 HD에 놀라운 서스펜션을 조합했다. 성능은 모든 속도에서 그저 놀라울 뿐이면 페달링 또한 일품이다.
시 마노의 Dynasys 3*10 그룹셋은 Ibis HD의 역할에 적합하다. Dynasys의 가장 가벼운 기어는 22/34 옵션보다 약간 무겁지만, 나머지 기어는 기술적인 트레일 라이딩에 적합하도록 간격을 유지한다. Ibis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뒷 액슬을 12mm 액슬을 쓸 수 있는 옵션이다.
나무뿌리, 뾰족한 바위나 비에 쓸린 자국 등 측면에서 프레임이 힘을 받을 때 아주 딱딱한 강성이 느껴진다.

업힐: 만약 30파운드(13.6kg) 자전거를 타고 업힐할만한 힘이 있다면, HD의 리어샥은 프로페달 기능으로 효율적인 페달링을 도와준다.
경사가 가팔라지고 코너가 타이트해지면, Fox 36 포크을 잠가 컨트롤을 민첩하게 바꾸자.
TALAS의 클릭 한번이면 앞쪽을 가라앉혀 헤드튜브의 각도를 1도 가파르게 만들어, 좀 더 민첩하고 크로스컨트리 느낌을 준다.
신형 TALAS 포크는 세팅이 두 가지뿐인데, 좀 더 간단하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

 

 


 

코너링: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4크로스 라이더를 후원하는 자전거이기 때문에 HD의 코너링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Ibis는 코너를 돌 때마다 가볍고 민첩하며, 공격적인 코너링을 위해 라이더의 무게중심은 항상 적절하게 조정한다.
서스펜션 새그가 잘 세팅되었다면, HD의 BB 지상고는 12인치로, 자전거의 무게중심을 낮게 유지하며 컨트롤을 향상시킨다.

 


 

다운힐: HD는 약간 부족한 타이어에도 불구하고 다운힐에서 상당한 성능을 과시했다.
67도의 헤드 각도와 뒤로 누운 시트튜브는 일반적인 크로스컨트리 디자인이라면 문제가 있을만한 드롭과 움푹 패인 물길을 너끈히 지나갔다.
HD는 마치 다운힐 바이크처럼 점프하면, 서스펜션의 네가티브 트래블이 상당해 뒷바퀴가 계속해서 노면에 접지하며,
랜딩은 고양이처럼 부드럽게 한다. 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아도 차체가 앞으로 심하게 기울지는 않지만,
뒷 브레이크가 약간 잠기는 듯한 느낌은 있다. Ibis의 서스펜션은 바위가 즐비한 코스를 매뉴얼, 뒷바퀴에 기대는 테크닉이나  공격적으로앞에 무게를 실어 쿵광거리며 평지처럼 지나갈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위한 팁
조 절가능한 싯포스트는 언제나 환영이지만, Crankbrothers의 Joplin에는 이골이 났다. 제조사가 제품의 단점을 전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Crankbrothers에선 시트포스트의 결점을 전혀 설명하지 않으며, 공기를 빨아들이는 스펀지 같은 느낌과 측면으로 흔들흔들 거리는 문제를 감춘 채 개선이 전혀 되고 있지 않다. 마지막엔 안장에 앉은 채로 둔덕에 부딪혔는데, WTB 안장이 부드러워서 시트포스트 상단에 있는 릴리즈 레버를 눌러 가장 페달링을 열심히 해야 할 때 2인치나 낮아지기까지 했다.
WTB의 튜블레스 Mutano 2.4인치 타이어는 고속에서의 코너링에서 미끄러졌으며, 남부 캘리포니아의 건조하고 바위가 많은 지형에서 타본 타이어 중 거의 최악의 경험을 안겨주었다.

 

 

 

 

구매를 위한 조언
Ibis HD는 일상의 트레일 바이크로 다운힐머신 같은 내리막 성능을 내며, 9파운드 더 무거운 다운힐 자전거만큼 견고한 머신을 원하는 라이더를 위한 선물이다. 이 자전거로 휘슬러 바이크 파크에서 일주일동안은 마음껏 놀 수 있다. Ibis Mojo HD는 하나의 자전거로 공격적인 라이더의 모든 성향을 커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예이다.


Posted by 산더덕
Bike/Bike Review2012. 2. 7. 13:05
Posted by 산더덕
Bike/Bike Review2011. 11. 2. 20:53
잔차사랑 (cmh9879) 

*트라이에슬론(라이딩)에 미친정도 테스트?
 
아래 중에 몇 개에 해당하는지 더불어 이외에 어떤 것이 있을지요?

1. 갖고 있는 자전거 중 하나가 차보다 비쌀 때

2. 집을 고를 때 인근에 자전거 타기가 좋은 것부터 따질 때

3. 캐리어를 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길 때

4. 다리에 중간 정도까지만 탄 자국이 있을 때

5. 자전거사고 후 의식이 들자마자 첫 질문이 “내 자전거는 어떻게 됐어요?”라고 물을 때

6.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것을 즐길 때

7.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운동에 좋은 지 나쁜 지를 따질 때

8. 비자금이 생길 때마다 자전거 카탈로그를 뒤적거릴 때

9. 갖고 있는 연장의 75%가 자전거용 일 때

10. 로또에 당첨되는 꿈을 꾸면 자전거부터 살 생각을 할 때

11. 더운 여름날에 다른 일은 못해도 라이딩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때

12. 운전자가 길을 물으면 자전거도로 등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도로를 가르쳐줄 때

13. 차량을 구입할 때 자전거를 실을 수 있나 없나부터 따질 때

14. 차량 운전 중 전방 노면에 장애물이 있으면 뛰어넘으려고 핸들을 잡아당길 때

15. 집에서부터 모든 방향으로 30km까지의 주요 지점에 대한 정확한 거리를 알고 있을 때

16. 자전거 보관을 위해 다른 가구를 집안에 들여놓는 것을 거부할 때
Posted by 산더덕
Bike/Bike Review2011. 8. 5. 12:56
스페셜라이즈드 S-Works 스텀점퍼 FSR 29er, 제품 이름만으로도 제목을 채울 수 있는 참 많은 이야기가 있는 자전거다. 스텀점퍼(Stumpjumper)는 최초의 양산 산악자전거이면서도 아직까지 매년 새롭게 발전한 모델이다. 스텀피(Stumpy)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며 FSR(Future Shock Rear)이 뒤에 붙어 듀얼서스펜션 모델로 태어났다.
스페셜라이즈드 최상의 기술이 접목되어 만들어지는 에스웍스(S-Works)와 29인치 휠이 채택된 29er(트웬티나이너)까지, 이번에 소개할 '엑스웍스 스텀피 FSR 29er'는 이름만으로도 끌리는 매력이 많다.



트래일 라이딩(trail riding)을 즐긴다.
산 악자전거에 대해 늘상 이야기하는 것 중에 하나는 '즐거운 등산같은 라이딩'이다. 불편함을 감수하고 속도를 위해 가벼운 하드테일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푹신하고 도전적인 다운힐 라이딩을 위해 올마운틴을 선택하는 것도 아닌, '즐거운 라이딩'을 위해 속도와 도전의 중간점을 찾은 것이다.
트래일 라이딩은 이와같이 적절한 즐거움을 위해 태어난 스타일이고, 스페셜라이즈드 모델에서는 스텀점퍼 FSR이 그것을 대표하고 있다.
140mm 트래블의 서스펜션과 '브랜인샥'을 선택한 스텀피 FSR은 전천후 산악라이딩에 적절한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산악 트래일 라이딩에 적합한 스텀피 FSR

140mm 트래블의 포크

브레인샥을 활용하여 힐클라임 능력을 더욱 좋게 하였다.

S-Works 크랭크와 체인 가드가 장착되었다.

스램 XX 구동계.
뒷디레일러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의 처리가 매우 깔끔하다.

오토새그(auto sag) 기능, 들어는 봤나?
먼 저, 새그(sag)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자. 새그는 라이더가 자전거에 올랐을 때 자신의 체중 만으로 압축되는 서스펜션의 양을 의미한다. 보통 전체 트래블의 %로 표시하는데, 100mm 트래블 서스펜션에 20% 새그라면, 라이더가 자전거에 올라탔을 때 서스펜션의 20mm가 내려간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오토새그는?
말 그대로 자동으로 라이더에게 적절한 새그를 맞추어준다는 의미다.
사용 방법은 리어샥의 압력을 충분히 넣고 라이더가 자전거에 올라탄 다음 '오토새그' 버튼을 누르면 공기가 빠져나가고, 자동으로 새그가 맞추어진다.
비교적 자주 새그를 맞추어 줄 필요가 있는 리어 서스펜션에 있어서 이와같은 기능은 참 특별했다.

자동으로 새그를 맞추어주는 오토새그(auto sag) 밸브

안장에 오른 후 오토새그 밸브 중앙의 핀을 눌러 공기를 빼내면 자동으로 새그가 맞추어진다.



라이딩 중 안장 높이를 조절하는 '커맨트 포스트'
사 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스텀피 FSR은 기존보다 조금 올마운틴으로 치중한 경향이 든다. 그 이유는 아마도 '캠버(Camber)'라는 새로운 라인업이 작년부터 출시되어 퓨어트레일(pure trail)이라는 라이딩을 만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스텀피 FSR은 라이딩 중 안장 높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커맨드 포스트를 기본으로 채택하여 다운힐 라이딩 시 안장을 낮추어 더 난이도 높은 기술을 구사할 수 있게 만들었다.
커맨드 포스트가 스텀피 FSR에 채택된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2012년 모델에는 S-Works부터 보다 많은 모델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장의 높이를 변경할 수 있는 커맨드 포스트.
스페셜라이즈드 커맨드 포스트는 기계식으로 가볍고 내구성이 좋지만
3단계 조절 방식이라는 점과 둔탁한 움직임이 아쉽다.

라이딩 중 핸들바의 레버를 누르면 커맨드 포스트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낮은 BB 설계와 댕글러
스페셜라이즈드는 29인치 휠을 사용하면서도 기존 26인치에 비해 거의 차이가 없는 BB 높이를 유지하였고, 이것은 라이더가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페달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거친 라이딩을 하면서도 체인이 튀어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댕글러(Dangler)라는 부품을 장착하여 안정성을 높인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휠이 커졌지만, BB의 높이를 기존과 거의 같게 해서 안정성이 크게 늘어났다.

댕글러의 채택으로 라이딩 중 충격에 의한 체인 이탈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장재윤 선수와의 테스트 라이딩
장재윤 선수와 테스트 라이딩을 가졌다.
S-Works 스텀피 FSR의 느낌보다 29er로의 느낌이 크게 와 닿았다. 카본으로 만들어진 S-Works는 언덕을 오르는 힘이나 무게에 있어서도 왠만한 하드테일 부럽지 않고, 다운힐에서는 29er의 바퀴 탓인지 무척이나 안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뱅크턴과 같은 코너링에서의 안정성은 기존에 잘 만들어진 다운힐 자전거처럼 안정적이며 깔끔한 라이딩을 만들어냈다.
정말 재미있는 산악라이딩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적극 추천하며, 이번 스페셜라이즈드 신제품 중에서도 S-Works 스텀피 FSR 29er는 단연 돋보이는 모델이다.



힐클라임 능력과 안정적인 다운힐이 장점인 S-Works 스텀피 FSR 29er

구매포인트:
- 트레일과 올마운틴 스타일의 라이딩을 원한다면 추천
- 29er 휠이 만드는 뛰어난 클라이밍 능력과 안정적인 다운힐
- 거의 모든 지형에서 안정적인 라이딩을 만드는 능력
- 스페셜라이즈드 타이어의 만족스러운 접지력

아쉬운 점:
-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 한다면, 아비드 브레이크의 아쉬운 브레이크 레버 느낌.


최근 29인치 휠을 사용하는 29er가 외국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스페셜라이즈드는 신제품의 40% 가까이가 29er로 출시되며 그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자는 노력을 표현했다.
국내에서 29er에 대한 편견을 많이 들을 수 있지만, 그런 편견을 이야기하는 대부분의 라이더가 29er 타보지 못한 경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9er를 한번 경험해 보자. 그런 다음 26인치인지 29인치 결정한다면 아마 그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산더덕
Bike/Bike Review2011. 6. 24. 13:42
엄지로 기어 변속 척척, 아반떼 안 부럽네
[오마이뷰] '국민자전거'로 불리는 하이브리드 'RCT R7' 타보니
11.06.18 19:04 ㅣ최종 업데이트 11.06.18 19:04 선대식 (sundaisik)

<오마이뷰(OhmyView)>는 소비자 입장에서, 소비자의 눈높이로 제품을 꼼꼼히 따져봅니다. 대상은 따로 없습니 다. 자동차든, 휴대폰이든, 금융상품이든...가장 친소비자적인 시각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또 이 공간은 각 분야에 관심있는 전문블 로거나 시민기자 등 누구에게도 열려있습니다. <편집자말>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한강대교 인근 자전거도로에서 찍은 RCT R7의 모습.
ⓒ 선대식
R7

전철 문이 열리자, 쭈뼛쭈뼛 몸과 자전거를 실었다. 주말이라 전철 안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불편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들의 시선이 한꺼번에 내게로 향하는 것이 느껴졌다. 예상은 했지만, 식은땀이 날 정도일 줄이야. 몸으로 최대한 자전거를 가렸지만, 분홍 빛깔의 바퀴는 가릴 수 없었다.

 

이 자전거는 알톤 스포츠의 'RCT R7'(이하 'R7')이다. 지난해 출시 이후 '국민자전거'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자전거 입문자들에게는 '대세'다. 한강변에 가면, 알록달록한 색깔의 R7을 쉽게 볼 수 있다. 혹자는 10분마다 1대씩 볼 수 있다는 의미의 '10분 자전거'라고 칭한다. 이러한 R7의 인기 비결이 궁금했던 것은 자전거 입문자인 기자의 숙명이었으리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알톤 스포츠 본사에서 R7을 빌린 것은 지난달 21일. 알톤 스포츠 쪽은 재고가 없어 인근 매장에서 '겨우' 빌려 왔다며 자전거 한 대를 건넸다. 눈앞에 놓인 분홍색 자전거를 두고 "다른 색깔의 자전거가 없느냐"고 물어볼 수 없었다. 자전거를 끌고 나왔더니 비가 내렸다. 이렇듯 R7과의 첫 만남은 눅눅하고 축축했다.

 

R7, 저렴한 가격대에 눈에 띄는 디자인이 인기 비결

 

  
RCT R7의 모습이다.
ⓒ 선대식
R7

R7은 입문자용 하이브리드 자전거(Hybrid bike)다. 하이브리드 자전거란 튼튼한 산악자전거(MTB)와 속도가 빠른 로드용 자전거(Road Bike)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이다.

 

튼튼하고 충격이 잘 흡수되는 산악자전거는 자전거에 최악인 우리나라의 도로사정에 비춰보면 썩 괜찮은 선택일 수 있지만, 무겁고 속도를 내기 어려운 게 흠이다. 반면, 로드용 자전거는 날렵하지만, '드롭바(자전거 핸들이 일자가 아니라, 양 끝이 아래로 향한 것)'와 몸의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쏠리게 하는 불편한 승차 자세가 고민거리다.

 

이런 상황에서 산악자전거의 튼튼함과 로드용 자전거의 날렵함을 갖춘 하이브리드 자전거가 큰 인기를 모은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출퇴근용으로 많이 쓰이며 주말 한강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R7은 입문자용 하이브리드 자전거 중에서 최고 인기 모델이다. 우선 썩 괜찮은 성능에 22만~32만 원(인터넷 쇼핑몰 기준)의 저렴한 가격이 인기 요인이다. 

 

무엇보다 이 자전거가 대세가 된 것은 단연 디자인이다. R7은 픽시자전거(Fixie)의 한국형 모델이다. 픽시자전거는 고정기어비를 가진 1단 자전거로, 자전거의 부품을 자신이 원하는 색깔과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7은 그러한 개성 연출이 가능하면서 한국지형에 알맞도록 변속기어 등을 달았다는 게 알톤스포츠 쪽의 설명이다.

 

R7은 젊은 사람들의 구미에 맞게 다양한 색깔의 바퀴, 체인, 안장을 구비했다. 기자가 빌린 분홍색 바퀴의 R7도 여성 라이더에게는 매력적인 것이리라. 한강에서 각각 파란색과 분홍색 바퀴를 단 R7을 세워놓고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을 볼 때마다, R7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 지난해 출시 석 달 만에 1만 대 판매량을 기록한 자전거는 R7 말고는 찾기 힘들다.

 

자, 이제 진부한 얘기 그만하고 직접 타보자.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에서 서울 송파구 방이동까지 한강변 18km를 달렸다. 이에 앞서 여러 차례 R7을 안양천 등지에서 타보기도 했다.

 

승차 자세는 다소 불편하지만, 속도는 수준급

 

  
RCT R7으로 한강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느낌을 자동차는 흉내낼 수 없다.
ⓒ 선대식
R7

키가 180cm인 기자가 R7에 처음 올라탔을 때, '딱 맞는 자전거'라는 느낌은 오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자전거의 바퀴는 26인치(650C)로, 일반적인 로드·하이브리드 자전거(27인치, 700C)보다 작다. 자전거 차체는 낮은데 안장은 키를 고려해 높여야 했기에, 몸의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쏠리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 자세에 익숙해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만, 키가 큰 사람들은 이 자전거를 구입하기 전에 자전거를 한 번 타보기를 권한다.

 

한강 자전거도로는 폭이 넓다. 추월이 자주 일어난다. 앞서 나가는 자전거를 추월할 때 느끼는 짜릿함은 한강 자전거도로의 묘미다. 물론, 추월당할 때 느끼는 굴욕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같은 성능의 엔진(심장과 근육)이라면, R7은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보급된 산악자전거보다 앞서 나아갈 수 있다. 그 자전거가 100만 원을 웃도는 카본 자전거가 아니라면 말이다.

 

11.7㎏밖에 안 되는 자전거의 무게와 폭이 얇은 바퀴는 같은 힘을 들였을 때, 산악자전거보다 앞서 나가도록 해준다. 굳이 다른 자전거를 추월하지 않더라도 페달을 힘껏 밟았을 때 자전거의 속도는 꽤 빠르다. 이날 R7의 속도는 평균 시속 20~30km. 기자가 가지고 있는 50만 원대 하이브리드 자전거의 속도와 큰 차이가 없다.

 

이날 뜨거운 햇볕에도, 올림픽대로 아래를 지나는 한강 자전거도로 한강대교-동작대교 구간(남쪽)을 시속 30km로 달리는 자전거에서 느끼는 상쾌함은 그 어떤 탈것으로도 경험하기 힘든 것임에 분명하다.

 

오르막 등판능력도 나쁘지 않아... 입문자에겐 최고의 선택

 

  
RCT R7 뒷바퀴에는 스램(SRAM)사의 'X-3' 7단 변속 기어가 달렸다.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고가의 하이브리드 자전거에 비교해 큰 불편은 없다.
ⓒ 선대식
R7

그렇다면 R7의 오르막 등판능력은 어떨까? R7의 구동계는 스램(SRAM)사의 'X-3'다. 뒷바퀴에만 7단의 변속 기어가 장착돼 있다. 24단의 변속기어를 가지고 있는 50만 원대 하이브리드 자전거에 비하면, 다양한 변속 기어를 선택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오르막 등판능력이 형편없다고 볼 수 없다.

 

R7으로 기자가 달린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올라가지 못할 오르막은 없었다. 물론, 고가의 하이브리드 자전거에 비해 더 많은 힘을 들여야겠지만, 변속 기어를 잘 이용하면 한강에서 자전거를 끌 일은 없을 것 같다. 변속 기어는 트리거 변속 레버를 통해 엄지손가락 만으로 기어를 바꿀 수 있다.

 

R7은 자동차와 비교하면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비견될 만하다. 아반떼가 젊은 사람들이 생애 첫 자동차로 선택하기에 알맞은 베스트셀링카라면, R7은 입문자용 하이브리드 자전거 1순위다.

 

가까운 거리의 출퇴근이나 한강 라이딩을 위한 첫 번째 자전거로 R7은 거의 완벽한 선택이다. 개성 있는 자전거를 원하는 여성 라이더에게도 알맞다. 만약 '미친 등록금'에 허덕이는 대학생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Posted by 산더덕
Bike/Bike Review2011. 6. 9. 14:26

                                 최진용 선수는 2011년 새로운 자전거로 포커스 레이븐 1.0을 선택했다.

수입 및 공급 : (주)세파스 (www.cephas.kr)

최진용 선수는 올해 자전거 스폰서쉽을 변경하며 새롭게 포커스(FOCUS)를 타기 시작했다. 다양한 기술력이 포함된 포커스 레이븐(RAVEN) 1.0을 만나보자.

세계적인 팀들과 함께 하는 포커스
포 커스(FOCUS)는 독일의 최대 자전거 업체인 더비 사이클(Derby Cycle)의 고급 브랜드로, 현재 프로 투어팀인 카츄사팀과 콘티넨탈팀인 젤리벨리 팀이 사용하고 있다. 카츄사팀은 투르 드 프랑스 등 그랜드 투어를 참가하며 좋은 기록을 내고 있는 정상의 팀이고, 젤리벨리 팀은 지난해 투르 드 코리아 개인종합우승과 단체우승을 차지하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투르 드 코리아에 참가했던 젤리벨리 팀의 라이더 케니쓰 핸슨은 포커스의 단단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에 대해 강조했고, 특히 고속 코너링에서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전했었다.

지난 투르 드 코리아에 참가했던 핸슨 선수는
포커스의 강성과 부드러움, 그리고 강한 코너링 능력을 강조했다.

지난 지로 디 이탈리아에 참여했던 카튜사팀

고급스런 디자인의 레이븐 1.0
무광블랙과 골드 색상을 활용한 프레임과 케이블을 프레임 안으로 넣은 인터널 방식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첫 인상을 말해준다.
또한, 인터널 방식의 케이블 처리에 있어 독특한 터널 방식을 사용하여 프레임 강성을 높여주는 역할까지 함께 하고 있다.
아래 위의 투톤 칼라가 특징인 포커스의 디자인도 화려함보다는 고급스러움을 더 강조하고 있다.

투톤 칼라의 고급스런 디자인과 인터널 케이블 활용으로 깔끔한 외관을 유지했다.

핸들에서 나온 케이블이 헤드튜브에서 모두 프레임으로 들어간다.
케이블은 터널을 통해 연결되어 있으며, 그 터널은 프레임의 강성을 더욱 강하게 한다.


브레이크 마운트가 스테이 사이에 위치하여 안정성과 성능을 높였다.

얅게 디자인 된 체인스테이
elbowed rearstay comfort design
충격을 흡수하는 시트스테이와 페달링을 강하게 전달하는 체인스테이 사이에
두가지 특성을 흡수하여 내구성을 유지하는 드롭아웃 부분이 강점이다.

BB30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기본 구동계는 스램XX였지만 시마노 XTR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최진용 선수가 이야기하는 포커스 레이븐 1.0

-강하고 부드러운 프레임
우선, 랜스 암스트롱이 말했던 "자전거(프레임)는 단단하고 가벼울 수록 좋다"라는 발언에 나(최진용) 또한 100% 공감한다.
그 렇지만 로드바이크와 산악자전거는 조금 다른데, 오프로드에서 신체에 전해지는 피로도가 로드와는 다르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악자전거의 이상적인 구조는 강한 페달링과 댄싱에도 뒤틀림이 적은 단단함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위 아래로 전해지는 진동 및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부드러움을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서 프레임 튜브의 굵기나 형태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적합한 구조를 찾는 것이다.
레 이븐 1.0은 이를 위해서 BB축과 체인스테이를 굵고 튼튼하게 만들어 뒤틀림과 강한 페달링을 받쳐줄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되었고, 시트스테이는 약간의 휘어짐 구조로 만들면서 얇게 튜빙을 하여 위 아래의 충격에서 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디자인 되었다.
올해부터는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크로스맥스에서 XTR 휠셋으로 변화를 주었는데(참고로, 시마노 완성 휠셋이 조금 더 견고하고 뒤틀림이 없다) XTR 완성 튜블리스 휠셋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성격은 장시간의 라이딩 시 피로를 줄일 수 있어서 많은 시간을 자전거 위에서 보내는 필자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감사한 부분이다.
-타이어 공기압과 성능과의 관계

여기서 여러분들께 타이어 압력에 대한 팁을 하나 이야기하려고 한다.
많은 분들이 타이어의 공기압이 높으면 높을 수록 단단해지거나 타이어의 닿는 면적이 줄어들어 저항이 적어지면서 자전거가 더욱 잘 나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기록을 재는 타임 트라이얼 형식의 훈련을 하다보면 그 답을 알 수 있는데, 노면이 고르지 못한 흙이나 소위 빨래판 시멘트 업힐에서는 적정 공기압으로 낮추어 주는 것이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게 도와준다.
그 이유는 충격에 의해 타이어가 튀는 현상이 덜하기 때문인데, 튀는 현상을 줄이면 전진하는 관성을 유지하기 더 쉬워지기 때문이다.
또한 체중에 의해 눌린 타이어가 원 상태로 복귀되는 힘까지 전진하는 힘에 더해지기도 한다.
이런 점을 보았을 때 결국 프레임이 위 아래로 전해지는 충격을 잘 받아주느냐 하는 것이 단순 피로도에만 연관되는 것이 아니라 경기력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마라톤 레이스라면 더더욱 필요성이 커진다.
-포커스의 사이즈에 대한 생각
현재 필자(최진용)가 타고 있는 프레임은 스몰(S) 사이즈로 탑튜브 580mm이다. 키가 177cm이며 인심(inseam)이 85cm이고, 175mm 크랭크암과 안장 높이는 740 정도를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미디엄(M) 사이즈의 프레임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보다 경량화와 낮은 핸들 높이를 원했기에 스몰 사이즈를 선택한 것이다.
대 신 휠베이스가 기존에 타던 자전거에 비해 2cm 정도 짧아져서 헤어핀 코너에서도 자전거를 다루기 쉽고 편하게 빠져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헤드튜브가 71도의 각을 이루고 있어 댄싱 시에 자전거가 가볍게 움직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포커스는 탑튜브가 조금 긴 편에 속하지만, 이것을 다르게 보면 기존보다 한단계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여 다루기 쉽고 가벼운 자전거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포커스 레이븐 1.0은 레이서 뿐만 아니라 랠리 또는 마라톤 경기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최진용 선수는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편하고 빠른 프레임, 우리가 항상 찾는 프레임일 수 밖에 없다. 포커스 레이븐 1.0, 과연 당신의 다음 선택이 될 수 있을까?

Posted by 산더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