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인 14일 남양주의 천마산, 매봉, 부용산, 도정산을 타고 왔습니다.
천마산이야 마석근처에 있는지라 2차집결지를 어디가 될런지 궁금하였는데 전혀 상관없는 "진관사거리"에서 열명의 라이더가 모였습니다.
GPS를 항상 갖고 다니는데 강진님이 독도법부터 배워야한다는 조언을 해주시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1:25,000 지도를 보여주시더군요. 그간 진도가 안나갔는데 이분께 독도를 배워야겠습니다.
곧 출발하여 호평역을 지나 천마산 기도원을 앞두고있었는데 이 기도원까지 오르는 업힐이 장난이 아니군요. 간만에 업힐을 하는데 뒤에서 오십대분들은 바로 끌바모드로 전환하셨는데 저두 내려서 끌바를 하려 하였으나 그 "자존심"때문에 걍 페달링을 하고 있네요.
어렵사리 기도원에 도착하여 인증샷날리고 싱글모드로 진입 또 싱글업힐을 하는데 도비두님 왈 여긴 우에사카와 누구(?)만 성공했다고하더군요. 근데 그리 어렵진 않아 보입니다.
천마산이야 마석근처에 있는지라 2차집결지를 어디가 될런지 궁금하였는데 전혀 상관없는 "진관사거리"에서 열명의 라이더가 모였습니다.
GPS를 항상 갖고 다니는데 강진님이 독도법부터 배워야한다는 조언을 해주시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1:25,000 지도를 보여주시더군요. 그간 진도가 안나갔는데 이분께 독도를 배워야겠습니다.
곧 출발하여 호평역을 지나 천마산 기도원을 앞두고있었는데 이 기도원까지 오르는 업힐이 장난이 아니군요. 간만에 업힐을 하는데 뒤에서 오십대분들은 바로 끌바모드로 전환하셨는데 저두 내려서 끌바를 하려 하였으나 그 "자존심"때문에 걍 페달링을 하고 있네요.
어렵사리 기도원에 도착하여 인증샷날리고 싱글모드로 진입 또 싱글업힐을 하는데 도비두님 왈 여긴 우에사카와 누구(?)만 성공했다고하더군요. 근데 그리 어렵진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