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라이딩후기2012. 11. 28. 09:16

세월의 흔적으로 어김없이 가을은 찾아오고 자연에 순화하듯 낙엽들이 우리의 놀이터에 살포시 내려앉아 제 시야를 어지럽게 하는군요.  

지난번부터 코스에 내려앉은 낙엽들을 치우고싶었었는데 마침 기회가 닿아 어제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정기야라지만 연말로 치닫는 시간이다보니 송년회등 개인일정들이 바빠 참석인원은 저조합니다. 

놀리나님, 포스트맨님 그리고 저 셋이서 차량에 잔차를 싣고 술감으로 이동하여 A코스의 낙엽들을 치우며 올라갔습니다.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 

코스가 제대로 보이서 그런지 속도도 제법 빨라진듯합니다. 

놀리나님의 라이딩 


산더덕의 라이딩



Posted by 산더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