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구산에 이미 세개의 코스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A, B, C코스 모두 타보았는데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A, B코스 만드는데에는 관여를 하지 않아 모르겠는데 이번 C코스
작업을 같이 해보니 코스 욕심이 나는군요. 해서 위의 그림처럼 새
로운 코스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 행동에 옮겨보려합
니다.
혈구산 정상에서 퇴모산을 잇는 코스로 직접 가보지 않았기때문에
정확히는 말할수 없습니다만 다녀온 사람의 말을 빌자면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우회할수 있는 길을 만들수 있다는 정보를 들었습니
다. 시간을 내어 다녀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