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마구라 쏘어 서스펜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구라 서스펜션의 중요한 특징이라면 "부드러움" 을 꼽을수가 있겠는데 부드러워도 너무 부드러워서 다운힐시 샥의 대부분을 잡아먹는것 같습니다.
보통 sag를 측정해서 적정압을 넣어 사용하는데 제조사 권장치를 넣으면 세그가 너무나 많이 들어가서 다운시에 140의 트레블을 모두 사용하지 못한다는 판단을 내려보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바이크셀의 "산산산"님께서 제조사 권장치 공기압과 빠른 리바운드로 라이딩을 한다고 하니 저도 세팅을 바꿔서 실험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