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지점과 최근거리에 위치한 남궁의원 원장님의 가이드로 평소에 듣도보도 못했던 강화고려중성탐방에 다녀왔습니다.
강화고려중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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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설명을 듣기전까지는 고려중성이 어떤것인지 감이 오지 않았으나 설명을 듣고 지형을 보니 그제서야 보이더군요. 남산을 오르내리면서 그냥 스쳐지나쳤던 곳들을 역사의 눈으로 보니 봐져지더군요. 역시 역사는 아는만큼 보이는게 진리인가 봅니다.
그간 강화에서 MTB코스를 개척한다고 삽질과 톱질을 좀 했던게 도움이 되었는지 힘들이지 않고 미개척구간을 정리했습니다.
민간인이 감추어져있던 중성을 개척하고 발굴해낸다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정부차원에서 이런 유물들은 복원시키고 계승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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